2017년 5월 2일 뉴스에서 기린 비바레지는 프랑스산 미넬랄워터 [볼빅] 약 370만병을 자발적으로 회수한다고 발표했다. 프랑스 제조공장에서 플라스틱제 부품이 파손되어 그 일부가 혼입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회수대상은 작년 11월 프랑스 공장에서 제조된 500미리 페트병 제품으로 페트병 상부에 유통기한이 2019년 10월로 기재된 제품으로 기린 비바레지는 [주의하지 않고 먹을 경우 입 안에 상처가 날 가능성이 있다]고 하여 주의를 당부했다. 2017년 3월 이후 구입자로부터 [이물질이 들어 있다]라는 연락이 와 조사 결과 물을 페트병에 넣는 기계에 파손이 발견되었다. 이 제품은 규슈 오키나와를 제외한 일본 전역에 출하되었다고 한다
저희가 받은 물은 괜찮을까요 ?
--------------------------------------
안녕하세요 고객님
강남콩입니다.
위와 같은 기사를 접하시고 우려스러우신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당사측에서 볼빅워터 공식수입원인 (주)롯데칠성음료에
확인해본 결과 우리나라에 수입되어 현재 당사에서
판매되고있는 500ml 제품의 경우 2017년 3월에 생산되어
유통기한이 2019년 2월인 제품입니다.
위 기사의 문제되는 제품과는 생산일이 다르며,
문제제품은 국내에 들어오지도 않았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볼빅제품이 일본에서처럼 소비가 많은제품이
아니다보니 매월 생산된 제품이 들어오는게 아니라,
특정 기간에 생산된 제품이 몇개월 간격으로 수입되고,
물량소진이 다 된 다음에 차후생산물량이 들어오기 때문에
현재 판매되는 재고가 문제제품보다
일찍 생산된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울러, 현재 진행중인 특가행사도 위 문제와는 전혀 관련없는
강남콩 자체 프로모션인 점 말씀드립니다.
건강을 위해 비싼돈을 지불하고 프리미엄워터를 찾으시는
소비자분들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우려될만한 이슈이긴 하나,
당사에서 판매되고있는 볼빅제품을 포함해서 국내에 유통중인 제품은
전혀 이상이 없는 정상제품이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은 고객센터(1588-2792) 또는 QnA게시판에
남겨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항상 고객님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