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하면서 특별한 미네랄 밸런스로 입에 머금었을 때 가벼운 바디감과 함께 부드럽게 감기는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앤티포즈 스틸 워터입니다. 화산암과 응회암으로 구성된 지하 대수층을 통과하여 실리카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면서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은 물맛을 해치지 않을 정도로 적당한 균형을 이루고 있어요. 그래서 어느 한쪽에도 치우지지 않는 깔끔한 물맛을 느낄 수 있지요. pH 7.0의 중성으로 담백한 풍미를 자랑하며 마시고 난 뒤 혀에 남는 잔여감 없이 상쾌하게 마무리됩니다.
앤티포즈 스틸 워터는 10~12℃ 온도에서 마셨을 때 가장 완벽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데요. 가볍고 산뜻하게 남는 여운은 깊은 산속의 깨끗한 호수를 떠올리게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