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최초로 개발한 토닉워터는 약간의 쓴맛과 함께 은은한 단맛, 산뜻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탄산음료입니다. 토닉이란 자양강장제라는 말로 당시 영국에서 유행했던 말라리아의 치료제인 퀴닌을 넣어 열병의 예방과 원기회복을 위해 마시던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진(Gin)과 최상의 조화를 자랑해 현재는 진토닉 칵테일을 만드는데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는데요.
1976년 출시된 진로믹서 토닉워터는 알코올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깔끔한 맛으로 국내 토닉워터 시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한국형 칵테일 믹서 음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