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건강한 느낌이 드는 초록색의 노아 사과 복숭아 키위 망고 라임 주스. 보기엔 키위 주스 같지만 사과 2개 분량의 착즙주스에 복숭아, 키위, 망고로 만든 과일퓨레 그리고 라임 주스가 더해져 다양한 과일의 각기 다른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과일 주스와 달리 걸쭉한 식감의 스무디 타입으로 마시는 순간 사과와 복숭아의 달큰함이 먼저 반겨주고 그 뒤를 키위와 라임의 산뜻함이 따라와 조화를 이루며 입안을 즐겁게 해줍니다. 병 하나에 똘똘 뭉쳐있으면서도 각각의 과일이 가진 풍미와 맛은 존재감을 선명하게 드러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