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토스(Jarritos)는 스페인어로 ‘작은 항아리’를 뜻합니다. 음료의 신선함과 시원함을 유지하기 위해 점토로 만든 하리토스라는 이름의 항아리에 보관했던 것에서 유래한 이 과일 맛 탄산음료는 1950년 출시 후 10년 만인 1960년, 멕시코 전체의 80%에 달하는 주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는데요.
멕시코의 국민 음료로 우뚝 선 이후 미국,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등 세계 전역으로 수출되었으며 북미지역의 히스패닉 소다 카테고리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