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의 가장 큰 섬, 온화한 기후와 적당한 강수량을 바탕으로 한 풍요로움을 자랑하는 시칠리아에서 자란 유기농 석류의 새콤달콤함을 담았습니다. 선명한 색감만큼 진하고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데요. 상큼 달콤한 맛에 더해진 균형 잡힌 산미가 입맛을 돋우고 입안에서 부드럽게 터지는 탄산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상쾌한 청량감을 선사합니다. 여기에 블랙당근농축주스로 독특하면서 더욱 풍부한 향기를 완성했어요.
그냥 마셔도 좋지만 진, 보드카와 함께 믹스해 칵테일을 만들어 즐겨도 좋고요. 새콤한 맛이 있어 특히 피로가 많이 쌓인 날 얼음을 띄워 시원하게 마시면 피곤함이 싹 사라지는 듯한 기분이 들 거예요.
※원료성분에 의해 침전물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나 품질에는 이상이 없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