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빠르게만 흘러가는 요즘, 우리는 종종 느림의 가치를 잊곤 해요. 빠른 게 꼭 다 좋은 건 아닌데 말이죠. 오늘은 느림의 미학을 일깨워 줄 음료 하나를 소개해드릴게요. 호주의 국민음료로 알려진 분다버그는 신선한 원료를 사용해 자연의 법칙에 따라 발효시켜 만든 일명 ‘슬로우 드링크’입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진저비어, 레몬라임 앤 비터, 핑크자몽 3종만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열대과일의 풍미를 머금은 분다버그 트로피칼 망고를 새롭게 준비했습니다. 자연에 가장 가까운 방식으로 발효시켜 만든 분다버그와 함께 소소한 일상의 여유를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