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디자인의 유리병에 담긴 음료는 지금 당장 마셔보라고 유혹하는 듯 알록달록한 색감을 뽐냅니다. 형형색색의 선명한 빛깔에 마시기 전부터 눈이 즐거워지는 하리토스는 사탕수수와 천연 과일로 만든 멕시코 소프트 드링크예요. 적당한 탄산감에 상큼 달달한 과일향,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자연스러운 단맛이 조화를 이뤄 한 모금 마시면 입안 가득 가볍지만 상쾌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다채로운 색과 맛으로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켜줄 하리토스를 만나보세요.
상품요약
상품소개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멕시코 국민 음료
하리토스(Jarritos)는 스페인어로 ‘작은 항아리’를 뜻합니다. 음료의 신선함과 시원함을 유지하기 위해 점토로 만든 하리토스라는 이름의 항아리에 보관했던 것에서 유래한 이 과일 맛 탄산음료는 1950년 출시 후 10년 만인 1960년, 멕시코 전체의 80%에 달하는 주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는데요.
멕시코의 국민 음료로 우뚝 선 이후 미국,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등 세계 전역으로 수출되었으며 북미지역의 히스패닉 소다 카테고리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탄산과 새콤달콤한 파인애플향의 만남
뾰족뾰족하고 단단한 겉모습과 달리 새콤달콤한 맛과 풍부한 과즙으로 사랑받는 파인애플은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열대과일 중 하나이기도 하죠. 하리토스 파인애플은 잔잔하게 톡톡 쏘는 탄산에 상큼 달달한 파인애플향을 더한 제품입니다. 특유의 상큼함은 풍부하게 살아있으면서 산미가 적고, 탄산 또한 자극적이지 않아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파인애플의 풍미를 조금 더 부드럽고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맛있고 화려한 멕시코 음식과 찰떡궁합
적당한 탄산감과 은은한 단맛을 가진 하리토스는 음식 고유의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 입안을 개운하게 해줘 식사에 곁들이거나 식후 음료로 마시기 좋습니다. 타코나 부리또 같은 멕시코 음식과 함께 먹었을 때 최상의 궁합을 자랑하며 햄버거, 피자 등과도 잘 어울려요. 알록달록한 색감이 돋보이는 하리토스에 알코올을 믹스해보세요. 맛도 비주얼도 환상적인 칵테일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